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델린 베탄시스 (문단 편집) ==== 2016년 ==== [[아롤디스 채프먼]]이 가세하였고, 선발진들이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면서 주로 7회에 등판해 체력적으로 안정적인 등판일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시즌 초반 빅리그 타자들이 베탄시스의 포심 패스트볼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이 부분 효과를 거두고 있다. 6월들어 이전의 혹사의 여파까지 작용하면서 방어율이 3점대 까지 올랐다. 하지만 여전히 마구같은 커브볼을 활용, BMC 트리오의 선두대장으로 활약중에 있다. 특히나 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김현수(1988)|김현수]]에게 결정적인 안타를 허용했지만, 1실점 이후 [[크리스 데이비스]], [[마크 트럼보]] 등을 너클커브로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들은 베탄시스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다. 계속해서 포심 패스트볼이 공략당하자 커터를 추가하여 약간의 변화를 준 모습이다. 6월 20일 미네소타전에서 커터가 몰리면서 안타를 허용해 실점하였지만 28일 텍사스전에서는 커터가 효과적으로 들어가며 7회를 틀어막았다. 한편, 채프먼이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되었고, 며칠 뒤인 7월 30일 밀러마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되며 BMC 트리오의 해체와 함께 홀로 남게 되었으며, 마무리 투수를 맡게 되었고, 8월 1일 [[뉴욕 메츠]]전에 팀이 6:5로 앞선 10회말에 올라와 2루타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마무리하며 첫 세이브를 올렸다. 하지만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채프먼의 빈자리를 실감하고 있고 확실히 셋업맨 때의 폼은 절대 아니다. 결국 73경기 3승 6패 12세이브 28홀드 3.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다소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